<폴 스미스가 50년 간 지켜낸 독창성> 1. 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2. 폴 스미스는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걸어왔습니다. 열심히 일한만큼 벌고, 번 돈을 다시 브랜드에 투자해 독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3. 첫 런던 매장을 코벤트 가든에 열 당시, 이곳은 번화한 곳이 아니었지만 우리가 금전적으로 매장을 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었고, 운 좋게도 지금은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4. (저는) 무언가에 저만의 특징을 더하는 게 좋습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대상과 같이 일한다는 것은 늘 신나는 일입니다. 5. (제가) 정식으로 디자인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저의 디자인이 매력적이려면 작은 디테일을 활용해 차별화를 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이 폴스미스 제품을 구매할 이유를 줘야 했으니까요. 6. 시작은 단추 구멍에 수트와는 대조되는 색을 넣거나, 재킷 라이닝에 예상치 못한 무늬를 더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런 숨겨진 디테일과 반전을 사람들이 좋아해줬고 죽 발전해왔습니다. 7. (힘든 시기일수록) 계속 웃으며 자신이 즐거운 일을 하세요!!!

[단독]옷 안에 비밀을 숨겨놓는 디자이너…폴 스미스의 '사과' 탄생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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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옷 안에 비밀을 숨겨놓는 디자이너…폴 스미스의 '사과' 탄생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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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0일 오전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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