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모르는 프로덕트 관리 이야기 [✏️ 기획의 문제점을 발견하는 3단계 문제인식 구조] (👀간단 요약) 풀고자하는 문제를 잘못 이해했을 때만큼 프로젝트를 실패하게 만드는 것도 없다. 문제 상황을 스텝별로 확인하는 과정은 문제해결에 정말 중요하다. ✓ 풀고자 하는 문제 구체화 하기 ✓ 팀원들과 문제에 대한 방향성 정의하기 ✓ 다시 문제로 돌아오기 📌 풀고자 하는 문제 구체화 하기 Description : 무슨 상황인지? ✓ 머릿 속 생각을 짧은 글로 작성하기 Problem :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무엇인지? ✓ 오직 한 문장의 글로 진짜 문제 표현하기 ✓ 우리 팀이 합당한 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한 가지 문제에 집중하기 ✓ 유저가 필요로 하며 비즈니스 니즈에 맞는 문제에 집중하기 ✓ 구체적인 대상과 이유 명시하기 ✓ 문제에 대해 진득하게 고민하기 Why : 진짜 문제인지, 해결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지? ✓ 문제에 대한 의견을 보충할 수 있는 자료 모으기 ✓ 정량, 정성 지표를 함꼐 찾아보기 ✓ 데이터 가치를 따져보기 ✓ 그렇게 우리에게 당장 해결이 필요한 것인지 판단하기 Success : 우리가 문제를 해결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Audience : 우리는 누구를 위해서 작업하고 있는지? ✓ 스스로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 What : 제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는지? ✓ 문제의 해결책 설명해보기 ✓ 우리팀이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리하기 📌 팀원들과 문제에 대한 방향성 정의하기 ✓ 풀고자 하는 문제 구체화 하기 방식에 따라 진행 ✓ 모든 팀원과 앞선 생각과 개요 공유, 피드백을 종합하기 ✓ 이해관계자에게 내용 공유하기 ✓ 추가된 내용들을 더해 문제 해결에 대한 정의 마무리하기 📌 다시 문제로 돌아오기 문제가 정의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고 해서 끝은 아니다. 우리가 풀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핵심’을 놓치거나 잡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 ✓ 작업 과정 마다 문제 상태를 제대로 알고 했는지 확인하기 ✓ 이해관계자들에게 보고되는 과정마다 해결을 위한 과정에 몰두하고 있는지 문제 상황 되돌아보기 ✓ 우리가 궁긍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제대로 고쳐나가고 있는지 회고하기 (👋중요한 이유가 뭔가요?) 최근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신경 쓴 것은, PM을 포함 함께 하는 구성원들이 '우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지에 대해 여유있게 논의하고 정리하는 일이었어요. 앞서 소개한 프로젝트 스펙 문서 등을 초안으로 공유하고, 읽고, 읙견을 받아 다시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말이죠. 저도 그런 실수를 할 때가 많은데, 어떤 문제를 해결할까? 라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논의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이 기준이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 계속 빛을 발하게 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화면이 필요한 지, 같은 화면이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예비 사용자들의 패턴에 따라 어떻게 변경될 수 있을지 등의 초기 논의과정에 계속해서 언급되고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문에서 언급된 내용 중, 그래서 문제로 다시 돌아오기가 가장 중요하게 다가왔습니다. 어떤 산출물이 나올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에 앞서, 이 산출물 그러니까 결과물이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함께 묻고 적합한 답이라는 결론이 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결국 PM의 역할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 관점에서 읽어보시면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께 읽어보세요!) HMW 질문법: 어떻게 우리가... 할 수 있을까? : https://news.publy.co/comments/9808 프로덕트 스펙 문서 작성법 : https://news.publy.co/comments/8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