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이 필요할까? e북 리더기를 사면 잘 쓸까? 🤔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개인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기준과 선택이 빛나는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뉴스 요약 ✏️] 매거진 <B>가 리디북스에서 출판되었다는 소식에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적정함'에 대한 고민이 늘어가는 저로서는 또 다른 기계를 들이는 것에 신중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다 발견한 트윗에 잠시 멈췄습니다. 《e북으로 사면 좋은 책》 ➊ 페이지 수가 많아서 무거운 책 ➋ 많은 사람이 구매해서 되팔아도 중고 가격이 500원이거나 매입 불가가 되는 책 (예: 젊작수상집) ➌ 주석이 많은 책 - e북은 클릭하면 주석으로 넘어가고 다시 누르면 돌아와서 정말 편리하니까 ➍ 너무 좋아하는 책 (어디서든 꺼내볼 수 있으니까) [큐레이터의 문장 🎒] e북을 읽는 사람이 적는 'e북으로 사면 좋은 책'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개선점을 고민하며 만든 서비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경험에서 오는 것, 실망과 기대를 좁히려는 노력이 아닐까요?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매거진 <B> 단행본 시리즈, '잡스(JOBS)' 리디북스 전자책 출시 https://twitter.com/magazine_b/status/1259743474632364034?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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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4일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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