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온라인커머스 PB 현황- 쿠팡, 마켓컬리, 무신사, 배민 등 (쿠팡) 7월 PB 사업부문을 분할해 미국 아마존 출신의 PB 전문가 미넷 벨리건을 대표로 자회사 '씨피엘비' 설립. ‘탐사 생수’는 쿠팡 생수 카테고리 판매 1위. 식품은 '곰곰'ㆍ생활용품은 '코멧'ㆍ의류잡화는 '베이스알파'ㆍ세재는 '줌' 등 16가지 PB에서 1,700여개 제품 출시. (마켓컬리) 프리미엄 PB를 지향하는 ‘컬리스’ 런칭. 동물복지농장에서 생산한 원유로 만든 ‘컬리스 동물복지 우유’는 7개월만에 40만개 판매. 동물복지 유정란, R15 모닝롤, 아삭한 열무김치, 돈육햄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 중. (무신사) PB '무신사 스탠다드'을 위해 별도의 팀을 갖춤. 작년 매출액 630억원이었고,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3배 증가했다. 국내 대표 SPA 브랜드를 목표로 키우는 중. (배달의민족) 신선식품·가공식품 등을 직매입해 판매하는 ‘B마트’에서 0.7공깃밥, 네쪽식빵, 손바닥 케익 등 10여종의 PB 판매중. (아마존) PB만 135가지, 독점 계약을 맺은 브랜드를 합치면 450가지, 제품 수는 2만여개. (PB의 반작용?) PB는 ‘제품 개발’의 산물이 아니다. PB시장이 커질수록 혁신제품을 찾아보기 어렵고, 이는 결코 소비자에게 좋은 흐름이 아니라는 의견. 특히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PB상품을 제작하는건 일종의 ‘기울어진 전략’이란 지적.

[Cover PB시대➋] PB는 정말 소비자에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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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PB시대➋] PB는 정말 소비자에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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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6일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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